정평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경험과 체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평 꿈 찾기 프로젝트>, 첫 번째는 정평중학교의 도서관 ‘가온누리’이다. 현재, 정평중학교 도서관 ‘가온누리’에는 다양한 직업에 관련된 책과 잡지들이 구비되어 있다. 아래와 같이, 진로와 입시에 도움이 될만한 책과 잡지를 소개한다. ◆ 책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은 단·장편 소설, 에세이, 논픽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35년 동안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다.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이 있다. 그는 지금까지 100권 이상의 책을 썼고, 15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또한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문학계의 거장이다. 이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일생을 일기처럼 · 소설처럼 풀어내고 있다. 또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소설 △소설가의 자질과 태도 △사람들의 비평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소설가로서 경험과 충고와 조언 등을 담고 있다. 소설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친절한 설명서이다
"꿈은 몰라도 성격은 알잖아요! 뻔한 직업은 싫어요! 내 성향에 딱 맞는 세상의 별별 이색 직업을 갖고 싶어요!!" 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미래 희망 직업군을 살펴보면, 과거의 희망 직업들과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보통 △선생님 △의사 △판사 △과학자 등... 대부분 대면 활동이 많고, 사회적 평판이 좋으며, 급여도 높은 직업들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유튜버 △게이머 △건물주 등... 비대면 활동, 사회적 평판보다는 고소득의 직업들을 선호하고 있다. 사실, 학생들의 희망 직업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회 발전에 따른 직업의 다양화와 그에 따른 소득 구조 변화에 따라, 학생들은 더 이상 사회가 정한 기준이 아닌 개인의 재능이나 흥미에 따라 직업을 꿈꾸고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 변화의 속도에 비하면 학생들의 희망 직업의 다양화는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꿈이 없다고 대답하는 아이들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꿈이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내가 뭘 잘하는지 몰라서~', '내가 잘하는 것과 딱 맞는 직업이 뭔지 몰라서~', '내가 희망하는 직업이 미래에 없어진다고 해서~'
기술이 발전하고, 산업 혁명이 일어나며 직업들 역시 변해왔다. 농사를 짓던 사람들이 공장 노동자로, 공장 노동자가 기계와 컴퓨터 등으로 대체됨에 따라,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생겨났다. 오늘은 과거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과거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 번째는 '핀세터', 또는 '볼링 핀 세터'라고 불리던 직업이다. 지즘은 볼링 기계가 볼링핀을 세우지만, 과거에는 사람들이 직접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볼링핀을 세웠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볼링 레인에 쓰러진 볼링핀을 제거히고 세워야 했는데, 무거운 공이 빠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이 따랐다. 이 직업은 키가 작은 사람이 유리했던 직업이라, 어린 아이들이 용돈 벌이로 많이 일했던 직업이다. 볼링이 대중화되고 볼링핀 자동배열기계가 계발되면서 사라졌다. 두 번째는 '쥐잡이'이다. 중세 유럽때는 페스트균을 퍼뜨려 흑사병을 일으킨 주범인 쥐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었던 관계로, 사람들에겐 무척이나 귀찮은 존재였다. 때문에 쥐를 잡는 전문가가 생겨났다. 이들은 총기류를 사용해 쥐를 잡았는데, 경찰과 같은 행정공무원으로 제복을 입고 일했다. 이 쥐잡이는 쥐덫과 쥐약의 발명으로 사라졌다. 세 번째는 '전화 교환
세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 혹시 '3D직업'이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3D란 이체적인이란 말이 아닌, Difficult(어려운), Dangerous(위험한), Dirty(더러운)의 3D이다. 즉, 어렵고,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하는 직업이란 뜻이다. 모든 사람이 편하게 일을 하며 살면 좋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이런 직업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지만, 목숨, 체력, 정신력을 담보로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이 3D직업들 중 가장 힘들다고 하는 이색직업 몇 가지를 알아보자! 극한직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업이 '알래스카 대게잡이’다. 이 직업은 대게와 킹크랩이 대량으로 서식하는 알래스카의 베링해에서 대게를 잡는 직업이다. ‘대게잡이’라고 하면 그리 위험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물에 빠지면 익사가 아닌 동사로 죽는 영하 30℃의 강추위와, 15m의 높은 파도, 그리고 강풍으로 인한 힘든 환경 속에서 하루 20시간 넘게 일해야 한다. 심지어, 너무 위험한 일이기에 보험회사도 보험가입을 거부할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1
매일 학업에 시달리며 살다보면, '난 뭘 하고 살아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적성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미래의 목표가 될 수도 있는 '놀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소개한다. 신나게 놀고 돈을 받는 직업부터, 며칠만에 수천만원을 버는 직업까지, '이런 일로 돈을 벌 수 있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직업들이다. 먼저 『500m 상공 위 전구 교체공』이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은 1년에 단 이틀만 일하고, 연봉 4500만원을 받는다. 이 직업은 6개월에 한 번, 10kg가량의 장비를 짊어지고 약 520m 상공을 등반한 뒤, 전구를 교체하는 일이다. 웬만한 담력 없이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인 것을 고려하면 연봉이 결코 높지 않다. 두 번째 직업은 『신혼여행 테스터』이다. 여행을 좋아하며,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사회적인 성향의 사람들에게 맞는 직업이다. 6개월 동안 테스터로 선택받은 신혼부부가 소개 받은 신혼 여행지를 여행한 후, 후기를 작성하고 최고의 신혼 여행지가 어디인지 탐색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여행 경비에 대한 모든 것은 무상 제공받고, 6개월간 약 3천만원 정도를 번다고 한다. 신
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꿈이 없다'라는 것이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청소년 전문가에 따르면, 청소년 진로체험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에게 직접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함으로 해당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보다 진로체험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진로체험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분당경영고등학교 주최의 '징검다리 진로체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경영고등학교는 '징검다리 진로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학과 체험을 통한 진로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고등학교'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래와 같이 경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 회게금융과 : 레인보우 헤어브릿지 제작체험 및 회계코스 & 뷰티코스 ▲ 스마트 경영과 : 쇼핑몰 상품을 제작&사이트에 등로가기 ▲ IT소프트웨어과 : VR컨텐츠 체험 ▲ 그래픽 디자인 학과 : 패션 쥬얼리 디자인 ▲ 호텔관광경영학과 : 커피 만들기 이렇게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경영에 관한 여러가지 체험들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세상에 다양한 나라와 문화가 존재하듯이, 나라마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직업들이 있다. 그 중 몇 가지 이색 직업(특수분야의 직업)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유의 여신상 횃불 관리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직업은 미국 뉴욕주 리버티 섬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직업이다. 미국의 상징을 수호하는 엄중한 임무를 맡는 이 직업은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만 가질 수 있으며, 경쟁률도 굉장히 치열하다. 연봉은 32,000달러(한화 약 38,820,000원)이다. 사람들은 진짜 횃불을 관리한다고 착각할 수 도 있는데, 횃불은 전기등이다. 따라서 할 일이 그릴 많지 않아보일 수 도 있지만, 불빛을 가능한한 멀리 나가도록 램프를 점검하고 유리판을 닦는 일을 한다. 두 번째로는 중국의 '곡 소리 아르바이트' 또는 '곡 하는 사람'을 소개한다. 이 직업이 왜 생겨났는지 이해하려면, 우선 중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고인을 슬프게 보낼수록 편히 간다는 믿음이 있다. 이 때문에 곡소리 아르바이트를 사용해 고인을 추모한다. 이 직업의 유래는 악기 연주를 잘 하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아내의 친구들이 어느 장
지난 7월 30일 3학년을 대상으로 SDS진로탐색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통해 정평 중학교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관심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앞으로의 진로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은 아직 대학과 사회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의 선택이 맞는지 확신을 갖기 어려워, 막연한 직업군에 대한 기대를 지니기 쉽다. 때문에 정평중 학생들에게 SDS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능력이 대학 이후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SDS검사는 Holland 이론을 근거로 John L.Holland 박사가 직접 제작한 SDS(Self-Directed Search)검사의 한국버전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장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진로검사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검사이기도 하다. 정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교과-전공적합도(그림1)에서 자연과학(35%)에 대한 적합성이 무척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예체능에 대한 적합성이 높았다. 또한 향후 전공계열선호도의 측면(그림2)에서 예체능이 23%로 가장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창의적이면서도 끼가 많은 학생들이 많음을 이해할 수…
성남 풍생고등학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수업 이달 25일 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신구대학교 항공운항과 학생들, 그리고 현직 승무원의 도움을 통해 승무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달 25일 목요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시작으로 총 13차시의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성남 풍생고등학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수업 이달 25일 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뉴스진행, 라디오 DJ, 기상캐스터, 현장리포팅, 인터뷰 등 방송진행자의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미래 방송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달 25일 목요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원래 7일까지 접수였으나, 코로나19의 상황 심각단계로 인해 접수기간을 연장하였다.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시작으로 총 15차시의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