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수)

3년 만에 돌아온 <정평제>, 성황리에 치르다!

 지난  21일, 정평중학교에서는 <체육한마당>과 더불어 학교 생활의 꽃으로 꼽히는 축제 <정평제>가 3년 만에 개최되었다.

 

 <정평제>는 전교생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로, 각 학급은 체험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타 학급의 부스를 체험을 했다. 또 오후에는 친구들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축제 전날부터 부스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개인 SNS에 개시했다. 또 포스트잇에 부스 홍보 문구를 작성해, 타 학급의 게시판에 게시했다.

 

 

 오전에는 각 학급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학급마다 특색있는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사진관 △게임 △방탈출 △타로 △클럽 등이 있었다. 학급 수가 많은 만큼 장르가 겹치기도 했지만, 각 학급 마다의 개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부스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지급받은 쿠폰을 부스에 제출하고, 스탬프 판에 해당 학급의 스탬프를 받으면 체험이 가능했다. 총 35 부스 중 8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받았다면, 오후에 진행된 공연에서 경품 당첨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부스체험이 종료되고, 오후에는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대에게', '이러면 안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등의 노래를 부르거나, '새삥', 'Love dive', 'Pink venom' 등의 곡에 맞추어 춤을 추는 등...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 정평중학교 밴드 동아리 <Basix>도 공연에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관람하는 학생들 역시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공연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다. 

 

 공연 도중, 사회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회자가 추첨함에서 뽑는 스탬프판의 색깔에 따라, 학생들은 희비가 갈렸다.

 

 축제가 끝난 후, 학생들은 "3년 만에 돌아온 정평제를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한 것은 분명 찬사를 보낼 점이지만, 비슷한 시점 교내 축제를 진행한 타 학교들과 달리 음식이 금지되고, 사복이 금지된 점은 개선될 점이다"라며, 축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나누기도 했다.

 

 올해의 정평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정평제는 조금 더 개선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