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nsung Heroes',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혹은 숨은 공로자들이라는 뜻이다.
역사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에도,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숨은 영웅들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정평중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학교의 여러 캠페인과 대·소사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자치회 소속의 <환경안전부>다. 오늘은 숨은 영웅들이 있는 정평중학교의 환경안전부에 대해서 알아보자!
환경안전부! 그 이름에서도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학교의 환경과 안전에 관련된 캠페인이나 행사가 있을 때 이를 주도하는 부서다. 이번 2022년에는 정평중학교가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특히 환경과 관련된 행사들이 학교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담당 선생님들과 부원들의 노력으로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올해 환경안전부에서 진행했던 활동들을 살펴보자! 먼저 탄소중립과 관련된 캠페인과 행사들이다.
◆ 저탄소 실천캠페인
◆ 에너지, 친환경,재활용,저탄소, 미세먼지, 일회용품, 환경오염 n행시 짓기
◆ 탄소중립 아침 등교맞이 캠페인 으로 실천문화조성
◆ 교내 중앙현관에 N행시 전시회 개최 진행 (캠페인자료제작, 탄소중립체사용)
◆ 환경관련 영상시청 & 영상퀴즈 한달 2번을 통해, 자치부와 전교생 함께하는 환경영상교육
◆ 중앙현관 캠페인 현수막 게시
- 우리가 흘리는 물만큼 지구는 눈물을 흘립니다.
- 지구살리기 에코 프로젝트 문구 만들기 및 매달 게시
환경안전부는 위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또 학생들이 직접 활동에 참여해, 조금 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외에도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잔반을 남기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잔반 제로 스티커를 나눠주고, 월 말 학급별 시상을 하는 '잔반제로 캠페인'도 진행했다.

지금까지 정평중학교 환경안전부에서 진행한 활동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환경안전부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많은 활동들을 했고,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모든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진심으로 느끼는 날까지 끊임없이 발로 뛰고 고민하며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도 전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평중학교의 영웅들,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