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월)

정평 아트 핫플레이스

차트 조작했냐는 빌보드 질문에, 멋진 일침을 던진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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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빌보드 잡지의 주인공이 '방탄소년단'이 되면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기사 제목부터 '방탄소년단의 비지니스 이면과 미래의 도전. 군복무와 국가 및 소속사의 압력에 직면하면서 번아웃, 미래. 그리고 장대한 1위 연속 기록에 대한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로, 그들의 음악적인 이야기보다는 사업적인 면을 우선시하며 보여주고 있다. 

 

 빌보드는 스트리밍 회수가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적은데도 불구하고 빌보드 1위를 했다며, 아미(방탄소년단의 팬덤)들이 차트를 조작한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차트조작설은 SNS에 떠돌아다니는 안티들의 억측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면전앞에서 대놓고 질문을 한 것이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그것이 "공정한 질문인가?"라는 말로 답변을 시작했다. "먼저 빌보드 내부에서 차트 1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먼저 해보아야 하며, 규칙을 바꿔 스트리밍에 비중을 크게 둘 수 있는 결정은 빌보드에게 달렸다. 그리고 이러한 지적과 비난이 왜 방탄소년단과 아미에게만 쏟아져야하는지...? 곡 판매와 디지털 다운로드에서 1위를 했다는 이유로 우리와 팬을 비난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충성도 높은 팬들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너무 쉽게 표적이 되는 것 같다."며 반박했다. 그리고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것 뿐이라며, 빌보드를 빼도박도 못하게 했다.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사장도 "우리가 실제로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며, "미국 시장은 다운로드만으로도 쉽게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