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일)

정평 TV

'정평복면가왕'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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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정평중에서는 색다른 축제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정평제를 조금이나마 살려보자는 취지로 생겼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나래관 무대에서 학생들 모두 무대를 즐기며 축제를 진행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 진행한 '복면가왕'행사는 학생들이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정평중 최고의 가수를 찾는 것이다.  두 명의 진행자(학생)는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참가자들을 한명 한명 설명했다. 각 학년별로 나누어 경쟁했고, 각 학년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주어졌다.

 

 

 본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서 학생들이 다같이 무대앞에 모여 구경하며 즐길 수 없음으로,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다. 사전 녹화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다. 참가학생들은 자신의 노래와 댄스를 준비했고, 방송부는 음향과 영상을 담당했고, 학생회는 참가자들을 순서에 맞게 등...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했다. 학생회는 또 중간중간 방역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손소독제도 뿌려주는 모습도 보였다. 

 

 참가자들 모두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 끼를 발휘하며 행사 촬영에 임했다. 최근 유행하는 걸그룹 노래부터 발라드, 팝송까지, 여러 장르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각 학년 마다 등교하는 주에 각 반에서 감상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학년의 영상만 볼 수 있었으며, 촬영은 금지되었다. 참가자들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선 보였다. 영상을 보는 학생들은 노래를 들으며, 누구일까 맞추는 재미도 가졌다. 축하 스폐셜 무대로 체육 선생님의 노래도 나왔고, 학생들은 재미있었다고 말을 전했다.

 

 우승자 투표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휴대폰으로 온 메세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공정하게 각자 한 번만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축제들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더 재밌는 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