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월)

'따뜻한 말 한마디' 릴레이

선생님께 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학창 시절 선생님께 받은 칭찬은 잊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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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자신이 건냈던 칭찬은 금세 잊을지 모르지만, 칭찬을 받은 상대방은 평생 기억할 소중한 순간이 될 수도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번 정평중학교의 ‘따뜻한 말 한마디’릴레이는 선생님에게 들었던 칭찬과 따뜻한 격려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5월 끝나가는 무렵이었어요. 조회시간 때 선생님께서 과자 한 상자를 가져오셨죠. 저는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시려나 보다 생각했는데,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지난번 참여한 학교행사를 말하며 거기서 주는 선물이라고 하셨어요. 그 행사를 참여한지 한참 지나서 저는 못 받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기뻤어요. 반에서 저 혼자 선물을 받았고, 친구들의 박수 또한 정말 행복했지만, 선생님께서 이 행사의 가장 높은 선물이라고 잘했다고 축하해 주셔서 더 기뻤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웃으며 과자를 건네주는 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점점 줄어들던 기세를 보였지만, 다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온라인 수업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러니 선생님을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건 힘들었죠. 온라인 수업은 시간 안에 과제를 완료해야 하는데,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힘들고 질문이 어려운 만큼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또 한 번 질문과 다른 답을 적은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답변을 달아 주시길 ‘00이가 헷갈려나 보다~ 교과서와 질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라고 왔어요. 그제야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알고 ‘죄송합니다. 답은 00입니다.’라고 고쳤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죄송하기는~ 잘했어요.^^ 답을 스스로 잘 찾았네!’ 라고 적어주셨어요. 실수를 했지만 따뜻한 말로 괜찮다며 답변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선생님께서 제 이름이 예쁘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저희 반이 활발하고 재미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등...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고 있다. 이번 기회에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떠올리며, 감사 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