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월)

세상에 이런 직업이..?

세계 이색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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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다양한 나라와 문화가 존재하듯이, 나라마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직업들이 있다.

그 중 몇 가지 이색 직업(특수분야의 직업)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유의 여신상 횃불 관리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직업은 미국 뉴욕주 리버티 섬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직업이다. 미국의 상징을 수호하는 엄중한 임무를 맡는 이 직업은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만 가질 수 있으며, 경쟁률도 굉장히 치열하다. 연봉은 32,000달러(한화 약 38,820,000원)이다. 사람들은 진짜 횃불을 관리한다고 착각할 수 도 있는데, 횃불은 전기등이다. 따라서 할 일이 그릴 많지 않아보일 수 도 있지만, 불빛을 가능한한 멀리 나가도록 램프를 점검하고 유리판을 닦는 일을 한다.

 

 

 두 번째로는 중국의 '곡 소리 아르바이트' 또는 '곡 하는 사람'을 소개한다.

이 직업이 왜 생겨났는지 이해하려면, 우선 중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고인을 슬프게 보낼수록 편히 간다는 믿음이 있다. 이 때문에 곡소리 아르바이트를 사용해 고인을 추모한다. 이 직업의 유래는 악기 연주를 잘 하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아내의 친구들이 어느 장례식에 찾아가 돈을 받고 곡을 해 준 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돈을 받고 곡을 해 주는 것이 일이다 보니, 눈 수술을 몇 번씩이나 받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도 한다.

 

 

 

 

세 번째로 러시아의 이색직업인 '외투 보관사'이다.

러시아에서는 춥고 긴 겨울이라는 기후 특성상 사람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닌다. 하지만, 건물 등의 내부는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별도로 겉옷을 보관하는 보관소가 있는 경우가 많다. 외투를 맡으면 번호키를 주고 보관하는 일로, 사설 기업에 고용되어 있다. 한 달 월급은 26,000루블로, 한화로 약 52만 원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미스터리 쇼퍼'에 대해 알아보자.

'미스터리 쇼퍼'란 과거 우리나라의 암행어사들이 왕명을 받고 변장을 한 채 조선을 시찰한 것처럼, 본사의 의뢰를 받고 회사 관계자들 몰래 일반 고객처럼 들어가 매장 업무의 질적 유지, 상품 관리 상황, 서비스수준 등을 체크하고 감시하는 직업이다. 의뢰받은 일에 대한 급여 외에 방문한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한 비용과 교통비 등을 지원받는다. 구매한 상품도 본인이 소유할 수 있어서 부수입이 적지 않다. 또 활동시간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

 

 그러나 매장을 방문할 때 정체가 노출되면 안 되므로, 관찰한 내용을 바로 적을 수 없다. 활동 후에 세부사항들을 모두 기억했다가,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체를 감추어야 함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라고 한다.

 

이들의 보고서에 따라서 직원들에 대한 평가와 급여가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불성실하거나 거짓 활동을 하면 안된다.

 

 세상에는 위의 직업들 외에도, ▲햄버거대학 교수 ▲애견 서핑 강사 ▲레고모델 조립사 ▲밥 소믈리에 등의 이색적이고 신기한 수 많은 직업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