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 (토)

[과학] 소행성과 충돌한다면?!

국제소행성의 날을 맞이하여 소행성의 날 토크톤서트가 열리다.

  지난 6월 30일은 UN이 지정한 “국제 소행성의 날”이다. 국제 소행성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는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이명현 천문학 박사를 패널로 모시고 “현실과 가상 속 소행성 충돌 그리고 방어”라는 타이틀 아래 '소행성의 날 토크콘서트'를 온라인 중계했다.

 

  1908년 6월 30일,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지름 40m급 소행성이 떨어지자 주변 2000㎢ 내의 모든 것이 초토화된 사건이 있다. 당시의 피해규모는 대단했으며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180배가 넘는 수준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UN에서는 이와 같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 소행성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행성 충돌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6월 30일을 “소행성의 날”로 지정했다.

 

  소행성의 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소행성의 충돌로 공룡이 멸종한 일과 소행성 관련 영화 소개를 통해 소행성 충돌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소행성이 지구에 부딪혔을 때의 대처방안 계획 및 소행성의 궤도변경 방법 등에 대해 설명도 이어졌다.

 

  또 한국 천문 연구원 문홍규 박사님의 ‘UN의 행성 방위 협력’에 대한 강의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박상배 선생님의 ‘혜성사이언스쇼’ 실험이 펼쳐졌다. 이번 강의는 태양계 생성의 비밀을 간직한 소행성에 대해 알아보고, 소행성 충돌과 관련한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매우 유의미했다.

 

  소행성의 날 토크콘서트가 궁금한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https://youtu.be/ytknFo-1w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