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 (목)

2021 열린 토론회

2022 수능 생명과학 2 출제 오류,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주는가?

10213 박현진 기자 2022 수능 생명과학 2 출제 오류,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주는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 2의 문제중 하나가 출제 오류로 인정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평가원에 하나의 이의 제기가 들어왔다. 바로 생명과학 2영역 20번 문항이 잘못되었다는 이의였다. 그러나, 평가원은 '정답(문제)에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에 관한 이 문제에서 이 문항의 조건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준거로 학업 성취 기준을 변별하기 위한 평가 문항으로서의 타당성은 유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문제 풀이에는 오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를 납득할 수 없었던 90여명의 수험생들은 법원을 찾아갔다.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던 지난 11일, 집단유전학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하나인 '조너선 프리차드' 스탠퍼드 대학 석좌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과학 2의 20번 문제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프리차드 교수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에게 풀어보라고 건넸는데, 그 연구원이 문제를 보더니 "이 문제는 풀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이 문제는 서울 행정 법원에서 정답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수능 출제 오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4년에도 세계지리 부문에 출제 오류가 있었다. 당시 평가원은 문제 없음으로 일관하며 2심까지 버텼지만, 1년 뒤 결국 오류가 인정되며 전원 정답 처리된 경우도 있었다. 그 전, 2004년 2008년 2010년에도 출제 오류가 있었다. 출제 오류가 있다는 것은 수험생들에게는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인 수능에서 옳지 못한 일이다. 또한 출제 오류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국가기관으로서 국민을 대하는 자세가 아닐 것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비젼은 21세기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교육과정 평가 연구기관이다. 교육을 선도하고 연구하는 기관으로, 수험생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시험에 좀 더 깊고 많은 연구를 함으로, 더 이상의 오류가 없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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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정말 즐거워요!'의 1일 강사로 나선 학생 파티쉐
코로나19로 한껏 움추러든 요즘, 지난 11월 12일(금) 방과 후 3시간 동안 장평중학교 가사실에서는 친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열렸다. 바로 2학년 '박주아' 학생이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쿠킹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박주아' 학생은 평소에 쌓아왔던 요리 실력으로, 친구들에게 요리하는 법을 나눠주는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쿠키와 피자 등을 만들며,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고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하먄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주아 학생은 "제가 만든 요리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준비하면서 실수도 있었고 친구들 앞에서 한다는 게 떨리기도 했지만, 동생들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즐거웠어요." 라고 프로그램 운영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채희' 학생은 "학교 선배가 가르쳐주는 것이여서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 속도가 달라도 되니까 더 재밌게 즐기면서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채지영' 학생은 "피자와 쿠키를 만들면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아서 좋았고, 맘 편하게 할 수 있었던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신청하여 좋은 경험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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